지난 주, 페이스북 비즈니스 계정을 만들고 페이스북 광고 세팅 [캠페인 → 광고 세트 → 광고] 중 '캠페인' 설정 전략에 대해 공부하였다.
이번 주는 광고 세트에 대해 배워보았다.
중요한 타겟 설정부터, 노출 위치 등 멘토님의 사례를 바탕으로 수업을 들어 쉽게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었다.
(전략을 잘 세우는 퍼포먼스 마케터가 되고 싶다ㅜㅜ)
페이스북 광고 세팅 중 가장 중요한 타겟팅!!
홈페이지이에 페이스북 픽셀을 심으면 더 정교한 고객 타겟팅을 할 수 있다.
매출을 늘리고 싶으면 무조건 픽셀을 심어야 한다!
캠페인 목표에 '전환'이 있다고 한들, 광고 비용 낭비하고 싶지 않으면 픽셀을 심어 타겟을 관리하자!
타겟만 잘 잡아도 70% 광고는 끝난다!
저장 타겟 - 위치, 연령, 성별, 관심사 및 행동 등 페이스북에서 설정하여 타겟팅.
ex. 신규타겟 / 잠재고객 / 인지도를 위한 타겟팅.
맞춤 타겟 - 우리 비즈니스랑 상호관계가 있는 타겟을 타겟팅. (= 리타겟팅)
ex.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한 사람, 지난 일주일간 최소 1회 이상 방문한 사람, 체류 시간 상위 25%
유사 타겟 - 우리 서비스에 관심을 보인 타겟의(=맞춤 타겟) 카테고리를 만들어 비슷한 고객을 타겟
맞춤 타겟(seed 타겟)을 만들어야 활용 가능.
1000명 ~ 5만명 타겟을 가지고 있어야 함.
※주의점 : 내가 각 다르게 세팅한 타겟이 너무 중복되면, 경매 시스템 때문에 내 광고 단가가 올라갈 수 있음.
ex. 스포츠에 관심있는 고객 타겟팅을 하는데, '테니스 관심 고객 / 골프 관심 고객 / 당구 관심 고객 / 축구 관심 고객....'
등 불필요하게 세분화하여 광고를 세팅했다고 하자. 각 세팅끼리 겹치는 고객이 너무 많게될 경우 내 광고 소재끼리 입찰가 경쟁을 할 수 있다. 때문에 효율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럴 때는 그냥 나누지말고 다 같이 묶어서 광고 세팅을 하는 것이 좋다.
즉, 타겟끼리 너무 중복되지 않게 집행하자!
게임과 자동차 둘다 관심 있는 타겟 (합집합)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 자동차도 좋아하는 타겟 (교집합)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 중 자동차 좋아하는 타겟 제외 (여집합, 차집합..?)
등 타겟을 정교하게 관리하는데.. 사실 이 부분은 나도 실무를 접해보지 않아 모르겠다.... 일단 필기.
광고를 세팅할 때, 예상 타겟 규모도 적절하게 조정해야 한다.
예산은 적은데 타겟 규묘가 너무 크게 된다면...
'아파트 옥상에서 전단지 뿌리는 마케팅이 될 수도 있다'는... 각성하게 될 배움이 있었다.
우리 제품을 좋아할 고객들을 카테고라이징해서 AB 테스트를 집행하자.
광고 소재 AB 테스트보다 고객 AB테스트를 추천.
광고 소재에는 '콜투액션'을 포함하는 것이 좋다.
콜투액션이란, 사람들을 클릭하게 할만한 메시지! ex. 지금 구매하면 % 할인!!
요즘은 브랜드 메시지만 가치있게 전달해서는 높은 효율을 기대하기 어렵다.
고객들 입장에서는 '그래서 내가 얻는 게 뭔데?' 라는 의문이 들 수 있기 때문에.
고객에게 이점을 줄 수 있고, 동시에 직관적인 광고 소재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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