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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글쓰기2

[문장 모으기] 자만과 겸손 그 사이 中 스스로 자신을 모욕하는 것의 매력은 칼을 얼마나 싶이 찔러야 하는지 알고, 외과 의사처럼 정확하게 가장 예민한 신경을 피해가는데 있다. 그것은 자신을 간질이려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혀 해로울 것이 없는 장난이다. (...) 자신의 재능을 비하하는 것은 언뜻 겸손해 보이지만 사실은 대단한 오만한 믿음, 즉 자기가 보석 같은 노래를 썼다는 믿음을 바탕에 깔고 있다. 스스로 자행하는 이런 모역에 관해 존슨 박사가 말했듯이, 이것은 유쾌한 장난이다. 여유 있는 태도로 아무렇지도 않게 나는 자기중심적인 야비한 놈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더 큰 자신감이 필요한 일이 어디있을까? 존슨 박사가 말하는 '자기 비하'는 자전거를 타는 아이가 "보세요 엄마, 나 손 놓고 타요"하고 자신만만하게 구는 것과 비슷해 보인다. .. 2024. 8. 26.
[설화수 뷰티브랜드] 설화수 캠페인 메시지 #아름다움은 자란다 21년도 설화수 브랜드 캠페인 메시지 #아름다움은 자란다. 처음 뷰티화장품 스타트업에서 인턴을 했을 당시, 경쟁사를 조사하면서 알게 된 설화수 브랜드 메시지이다.'설화수' 이미지가 중년 여성의 뷰티 브랜드라는 인식이 있는데,젊은 타겟층을 잡고자 진행했던 캠페인으로 기억한다. 카피가 꽤나 멋있어서 기억에 남았다. “아름다움은 자란다”모든 생애는 아름답고 저마다 본연의 아름다움이 있다. 생애에 따라 자라나는 아름다움이라니..!이는 곧 '아름다움은 젊음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내포하는 듯 했다 흔히 사회에서 '뷰티'라고 하면 '젊음'의 강박이 있는 듯 하다.주름 없이 탱탱하고 화사한 피부.통통튀는 매력과 활력 넘치는 에너지.자신을 한껏 치장하고 매력을 어필할 자신감과 당당함.'청춘'이라고도 불리우는 '.. 2024. 8. 25.